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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7일 매일경제e신문
카카오페이 중금리대출...
카카오페이는 그동안 쌓아온 빅데이터와 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신용도를 측정하고 우량고객을 찾아낼 계획이다
결재.송금에서 시작한 카카오페이는 올 한 해 금융업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디지털 손해보험사 출범도 올 하반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안에 카카오페이에서 국내.해외 주식도 사고 팔 수 있다. 류대표는 "저금리 기조로 투자하는 시대가 오고 주식이 기본이 됐다"며 "투자에 뼈대가 될 주식을 카카오페이 안에 세우고,쉽고 간단하게 투자하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카카오페이 등 금융 플랫폼 등장으로 서비스와 상품이 고객을 찾아가면서 그동안 '을'이었던 고객이 '갑'으로 바뀔것" 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항공 향후 인수절차
1/6 주총서 주식총수 확대 정관 변경 확정 -> 1/14 국내외 경쟁당국에 기업결합 신고제출-> 3/12 2.5조원 규모 주주배성 유증실시 -> 3/15 아시아나 실사후 통합계획안 완성 -> 3/24 대한항공 신주 상장 예정 -> 6/30 아시아나 유증 첨여해 8천억원 납입 -> 7/21 아시아나항공 신주 상장 예정
6알 2대 주주인 국민연금 반대에도 주주 설득에 성공하며 유상증자를 위한 '주식총수' 정관을 변경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주총 결관와 관련해 "오는3월중순까지 통합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PMI(인수 후 통합)수립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기 위해 기회,재무,여객,화물 등 분야별로 이뤄진 인수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원태 회장과 한진칼 경영권을 두고 분쟁 중인 사모펀드 KCGI가 추후 인수 과정에서 지속적으로 반대할 가능성도 있다.
코로나 이후
지금 '욕망'을 말하는 이유는 불편, 불안, 불만족은 필연적으로 반대편의 욕망을 예비하기 때문이다.
소비자의 욕망
첫째,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은 욕망이 많은 변화의 시초가 된다. 그동안 이토록 평범한 일상이 그리워한 적이 있을까
둘째, 가장 억눌린 욕망, 여행에 대한 욕구가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만들어 내는 원동력이 된다. 이러한 열망이 비지니스를 바꾼 최근의 사례는 '무착률 관광 비행' 이다
셋째, 살 것이 무엇이든 온라인에서 산다는 것이 새로운 보편이 된다.
그렇다면 팬더믹이 끝나면 사람들은 오프라인으로 돌아갈까. 전국 20~5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코로19 라이프스타일 변화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 57%가 앞으로도 식료품을 온라인에서 살것이라고 응답했다. 어떠한 상황이 오더라도 온라인 중심 소비가 기본이라는 점을 받아들이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
'총,균,쇠'를 집필한 재러드 다이아몬드 미국UCLA교수는 앞으로 전염병은 더 많아질 것이고, 우리가 해야 할 일은 미래를 예상하고 대응 태세를 갖추는 것이라고 말했다.
시민사회는 아동학대에 대해 감시와 신고 기능을 수행하고 있지만, 공적 시스템은 허술하기 짝이 없다는 방증이다
입양기관의 부실한 사후 관리도 아쉽다.
'가슴으로 낳은 자식'을 잘 키우는 부모가 더 많다. 정인이 사건의 본질은 입양제도가 아니라, 아동학대다. 입양아를 포함해 아동학대를 걸러낼 방법을 찾아야 한다.
ㅇㅇ오늘의 운세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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