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노사피엔스2

아이(중학생)을 키우는 주부로서  읽다보니
점점  더 포노사피엔스는  교육서로서 읽혔다

스마트폰 중독이 부작용이라면
부작용을 피하려고 하며 기회를 놓치는..

가끔 아들의 스마트폰 사용중에 보면
스마트폰을 켜두고 이상한(?) 무언가를 만든다
'포노사피엔스'를 읽고나니 엄마에겐 이상하게 보일지라도 훗날 포노사피엔스로서의 길을 가려하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든다

무조건 못하게하기보다는 적절히 잘 절제하는것이 필요하다-이부분은 정말 엄마의 숙제이기도..

스마트폰 '부작용'을 '혁신성'으로...

몇달이 지나 이책을  다시 펼칠때는 어떤 마음으로 읽을지 벌써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