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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동산 경매 공부 어떻게 해야하는지..
매번 책을 읽으면서도 실전에 참여하지 못해 그런지 읽어도 읽어도 잘 모르겠다
하지만 계속 읽어보고 언젠가 나에게 오는 기회를 잡고 싶다
부동산 유치원
지은이 : 하선, 효연
1교시. 서른이 다 되도록 부동산을 모르는 건 자랑이 아니다
-부알못 탈출 스타트! 정말 기초부터 차근차근
2교시. 님아, 그 계약은 하지 마오
- 알면 무기가 되는 생존 교양, 부동산 거래의 정석
3교시. 병아리반을 위한 부동산 공부 리스타트
-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반드시 도움이 되는 기본교양
4교시. 10년 후 삶의 질을 바꿔줄 부동산테크 비밀과외
- 언젠가 반드시 진가를 발휘할 안목 만들기
책속내용
P. 24 부동산은 살아가며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집’ 없이 안락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또한 한국 사회에서 부동산은 여전히 주요한 자산 증식의 수단 중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나와 내 가족의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공부가 우선되어야 하며,
나아가 한국의 경제 상황과 부동산의 관계를 이해하고 그 안에서 자산을 늘려가기
위한 공부가 필요합니다
P. 31 학창 시절을 떠올려보십시오. 1학년을 건너뛰고 2학년, 3학년 수업을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기초가 없으면 상위 단계로 갈 수 없습니다.
부동산 공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분들이 하루 4시간씩 수업을 듣고, 학원 문을 나설 때마다 “돈이 되는 건 확실한데, 내가 혼자 투자할 수 있을까?”라고 말합니다. 이런 푸념을 무려 7주 동안 들었습니다. 사설 학원 수업의 질을 논하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 수업을 선택한 것은 수강생들 자신입니다. 모든 행위의 책임은 본인에게 귀속되는 것이지요. 고액의 수업을 듣고 아무것도 얻어가지 못했다면 금전적·시간적 손해는 돈과 시간을 투자한 그 자신의 몫입니다.
P. 81 모든 부동산이 이처럼 위험한 것일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위와 같은 사례가 발생한 근본 이유는 이해해야 합니다. 즉, 등기사항전부증명서에는 공신력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등기사항전부증명서는 권리관계를 보여주는(공시) 역할만 할 뿐, 법적 권리를 보장해주는(공신) 것은 아닙니다. 이를 담당하는 법원 등기관들에게는 형식적인 서류 심사권만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 이후 등기 이전 신청 시 부동산등기규칙에서 요구하는 서류를 첨부하면 이전 등기는 되지만, 이것이 진짜 실체가 있는 계약인지, 정말 소유자가 누구인지 확인할 권한은 등기관에게 없습니다. 권리분석과 관련하여 이런 지점을 이해해둘 필요가 있겠습니다.
부동산 유치원을 읽으며 부동산 공부의 최선은 경매공부라는걸 인정
1. 경매관련 단어 외우기
2. 최소 3개월 이상 민법공부하기
3. 많은 물건 찾고 접하기
'부동산 1도 모르는 어른이들을 위한 쉽고 재미있는 생존 교양 책'
'당신의 소소한 행복을 지켜줄 가장 확실한 지침서'
'부동산, 이젠 [투자]가 아닌 [생존]을 위해 공부해야 합니다.
'현실은 냉정합니다. 모르면 당합니다.'
나처럼 부동산? 경매?? 접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읽기 편하게 적혀있다
생존과도 같은 경매공부 무조건 해야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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