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단둘이 레스케이프 호텔(LESCAPE) 호캉스 즐기러가자

여자 둘~ 자매끼리 즐기는 호캉스~

서울역과도 가까운 레스케이프 호텔

서울 중구 퇴계로 67

나이가 들다보니 자매의 소중함을 느끼고 단둘이서 호캉스 하기로 결정~!

기차타고 각자 다른곳에서 출발하여 서울역 도착! 서울공기를 마시며 서울역과 가까워 지하철 타고 레스케이프 호텔로 GO GO

호텔이라 안전하고 단둘이 돌아다니기 좋은 위치에 있어 아이들 키우랴 직장생활하랴 힘든 우리 두 자매를 위한 호캉스로 적격이라 생각드는 레스케이프 호텔입니다.

4성급 호텔이지만 인테리어가 고급지고 멋스러워 호캉스 즐기기에는 딱인듯 합니다. 

스위트룸 미니 바

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캡슐커피 발견~!!!   캡슐커피와 생수는 무료라 맛나게 마시고~ 나머지 와인 등등은 마시고 나면 결재해야하니 여유있으시다면 간만에 기분 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클럽 라운지

저녁 식사 후 레스케이프 호텔 내부에 있는 클럽라운지 방문  스파클링 와인 2잔, 칵테일 선택 2잔 술을 즐기지 않는 동생을 위해 제가 다 마셨다는건 안 비밀~!!!  

 

고급진 칵테일에 또 고급진 안주~ 계속 머물고 싶었지만 너무 늦은 시각이라 다시 방으로 GO~ 

조식

조식 오전 7시 ~10시  아침을 잘 먹지 않지만 호텔 조식은 먹어줘야겠기에~ 저는 죽을 동생은 볶음밥을~ 정갈한 반찬과 깔끔한 식판으로 아침부터 눈과 입이 호강하였습니다.

조식을 다 해치우고는 대화와 함께 간단한 브레드~ 40중반 동생과 한 첫! 호캉스~! 대성공 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이런 호캉스 또 즐기고 싶습니다~ 추천 추천 합니다~